모래사장이 원을 이루듯 펼쳐진 아늑한 모습의 해수욕장입니다. 지평선의 양끝이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여느 해수욕장과는 달리 한눈에 들어와 장엄하기 보다는 아늑한 모습을 취하고 있습니다. (도보 10분 / 차량 3분)

2009년 드라마 [드림]의 촬영 세트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최근  새롭게 단장을 하였습니다. 커플들의 데이트 스냅 장소와 웨딩 촬영지로 사랑받는 기장의 죽성성당에서 파란하늘과 대비되는 하얀 성당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차량 10분)

바닷물이 바로 발 아래서 철썩대는 수상법당인 해동용궁사는 한국의 삼대 관음성지의 한 곳이며,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는 그 어느 곳보다도 깊은 신앙을 담고 있는 절 입니다. (차량 18분) 

1965년 개장한 해변으로 여름 피서철이 되면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찾는 부산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입니다.  죽도공원 정상에  위치한 송일정에 올라 바라보는 해수욕장의 적경은 매우 아름다우며,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월출이 장관입니다. (차량 20분)